화폐전쟁 - 쑹훙빙

화폐전쟁
쑹훙빙 지음, 차혜정 옮김, 박한진 감수 / 랜덤하우스코리아
나의 점수 : ★★★★★





책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며 몇자 적어 본다. 화폐전쟁을 읽으며 느끼고 생각 했던
바를 썼을뿐 더 이상의 가감 없이 쓴 리뷰 임을 밝힌다.
먼저 세계금융의 가장 큰손인 로스차일드가에 대해 짚어 보고 넘거 가야겠다. 지난 250여년
간 세계 금융시장을 장악하고 세상의 중심에 있는 독일계 유대인들... 세계 최고 갑부로 알려
진빌게이츠 보다도 비공식 적이지만 1000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. 지난 2세기
동안 일어난 남북전쟁, 세계대전을 비롯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전쟁의 배후에 그들이 있었으
며, 세계공황과 오일파동, 아시아 금융위기, 세계금융위기까지 이 모든 시나리오는 그들과 그
들의 세력에서 나온 것이라니...믿기 힘든 사실임에 틀림없다.
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. 현재 세계의 경제를 움직이는 자들은 유대민족이며, 그들의 부
는상상을 초월 한다. 이 얘기를 들었던 것이 약 15년전 정도로 기억을 하는데 힘있는 미국이
있는데 참 바보 같은 말을 한다고 생각 했었다. 이 책을 읽은 지금.... 내가 정말 바보 였구나.
정말 무지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.
자신들의 부를 위해 나라 하나정도 파탄으로 내모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며, 전쟁으로
인해 수많은 사람의 목숨 까지도 아깝지 않게 여기는 그들이다. 아시아 금융위기를 떠 올려
본다.
태국발 아시아 금융위기... 가장 취약하고 상대하기 쉬운 태국을 첫 상대로 고른 것이지 태국
의 금융위기로 인해 아시아의 여러 나라가 금융위기를 맞은것은 아니다. 금융세력의 표적에는
우리 대한민국도 포함되어 있었고, 1997년 11월 IMF 의 원조를 받기로 약속 하면서 소위 IMF
체제 하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. 책의 내용이 맞는다면 김영삼 전 대통령이 무능해서가 아니라,
그들의 금융무기 위력이 너무도 대단 했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결론
을 내릴 수 있다. 하지만 정보력이 뛰어난 그들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민족성을 파악 하지는
못했다.
외환고에는 달러가 바닥났다. IMF 체제하에 들어섰다. 하지만 우리민족은 위기에 강했다. 옛
날 국채보상운동때 처럼 너도나도 집에 가지고 있던 금을 들고 은행으로 찾아갔고, 340억 달
러에 이르던 외화 부채중 약 29억 달러를 금을 모아 상환 하였다. 부채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
돈으로 보일 수 있으나, 참여인원이 350만명에 이르렀던 상황 만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음은 누
가 보아도 부정할 수 없다.
화폐전쟁의 저자는 중국인으로 이번 세계금융위기가 있기 직전 이 책을 냈고, 세계금융 뿐만
아니라 중국의 위험에 대해 경고 하고 있다.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그의 예상은 적중했고,
또한번 금융세력에 의해 전 세계가 휘청 거리는 것을 경험 하였다. 그들의 금융무기가 어느정
도의 위력인지 체험해 볼 수 경험이다.
언제 그들이 우리를 다시 공격할 지 알 수는 없지만 두번째 국가 부도 사태가 발생 되지 않도
록 나라의 똑똑한 인재들은 하나로 뭉쳐 이에 대비 하여야 할 이때 우리의 정치, 경제의 지도
자들은 어떠한지 안타까울 따름이며, 씁쓸한 기분만 들 뿐이다...

by 행복한옥수수 | 2009/06/11 13:32 | 도서리뷰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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